사회
2017.03.06 06:00
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펼쳤다.수원시의사회, 수원시치과의사회, 수원시한의사회, 수원시약사회, 수원시안경사회 회원들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5일 몸이 아파도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쉽게 병원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근로자 60여명에게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내 외과, 치과, 한방과 진료 외에 시력검사, 혈액검사 25종(에이즈, 매독, B형간염, 간 기능검사 등), X선 촬영을 했다. 검사 후에는 약을 처방하고 B형간염 접종도 했다.외국인근로자 대부분이 육체 노동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아 보건소는 정형외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