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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9:56
[수원일보=이수원 기자] 평택시는 18일 팽성읍 신대리 현지에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기공식을 가졌다.기공식은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국비 등 총사업비 225억원을 들여 팽성읍 신대리 210-39번지 일원에 연면적 4000㎡여 규모로, 연습실, 작업실, 사무실 등을 갖춰 내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는 국가 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보유자 김용래, 평택농악보존회)과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