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2.07.18 14:06
[수원일보=최기호 기자] 화성시는 올해 첫 해외 파견사업으로 추진한 ‘화성시 독립국가연합(CIS) 시장개척단’이 122건에 걸쳐 3100만불(한화 403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지난달 29일 출국, 7박 8일 일정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직접 해외를 방문, 2년만에 바이어와 대면해 가진 이번 상담회에는 화성시내 나산, 인덱스글로벌, 삼신기계, 동방비앤에이치, 제이앤제이바이오, 애니테이프, 남경이엔지, ICK, 한길텍메디칼, 금성벨로우즈 등 10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