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3.01.10 12:09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평택시는 'CNC Line'이 평택항에 컨테이너 신규항로를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CNC Line은 세계 굴지의 선사인 CMA-CGM의 아시아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한 자회사로, 모회사인 CMA-CGM 컨테이너 선박회사는 전 세계에 14개 자회사를 두고 257개 항로를 기반으로 160개국, 420개 무역항을 기항하고 있으며 종사자 수는 11만명에 달하는 세계 3위 규모의 프랑스 국적 선사이다.이번 개설된 신규항로는 주 1항차로 평택, 다롄, 텐진, 칭다오, 산터우, 홍콩, 셔코우, 난샤, 마닐라, 디바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