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9.03.11 16:30
경기도가 퇴직 후에도 소득이나 보람 있는 노후를 위해 ‘일’하기 희망하는 5060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경기도 생활기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도는 11일부터 22일까지 교육생 모집에 나서며 총 8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5060 신중년 세대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교육과정은 도배, 타일, 전기, 설비, 목조주택, 도시농업, 바리스타, 헤어미용, 수제떡 한과 창업, 브루마스터, 펫시터 등 30개의 생활기술 과정으로 3∼4개월간의 교육을 통해 재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한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