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4.02.22 15:42
[수원일보=김갑동·이수원 기자] 경기도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운정~동탄)을 평택까지, GTX C노선(덕정~수원)을 동두천, 충남 아산까지 연장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7개 지방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2일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박상우 국토부장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등과 이런 내용을 담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