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9.08.05 09:25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콘텐츠산업에 종사하는 경기도 프리랜서 가운데 절반이 연소득 1,000만원 이하이며, 이런 이유로 절반 이상이 생계유지를 위해 ‘투잡’을 뛰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도에 거주하거나 도 소재 9개 콘텐츠분야(출판,영상·방송·광고,게임,만화,애니메이션,지식정보·콘텐츠솔루션,음악,영화,캐릭터)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281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했다. 진흥원은 실태 조사결과와 이를 토대로 한 지원방안 등을 담은 ‘2019 도 콘텐츠산업 프리랜서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