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0.02.13 06:14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미세먼지, 폐수 등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민·관 합동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2020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 지도·점검 계획’에 근거한 것이며, 도내 7개 권역(공단, 남부, 남서부, 남동부, 서부, 북부, 동부) 전체 5026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분야별 점검 대상은 오염대기 배출 1235개소, 폐수 배출 1365개소, 오염대기·폐수 공통배출 2426개소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대기 배출시설 무허가 설치․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