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2019.09.04 13:41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장안구 율천동이 지난 3일 사랑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동에선 지난달 16일부터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했다. 관내 단체 및 수원성교회, 하늘꿈연동교회, 염씨종친회, 이든치매예방협회, 백양티엔에스, 샘터사랑방, 서수원신용협동조합, 율천동지킴이봉사단과 다수의 개인기부자 등이 후원에 동참했다. 백미 317포, 햄‧참치 세트 128박스, 라면 70박스 등의 물품이 모였다.전달식엔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동 단체와 기업, 개인기부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동은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저소득 500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