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17.04.20 05:39
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2017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양주시의회에 제출, 심의를 거쳐 19일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2017년 제1회 추경예산은 당초 본예산보다 10.84%가 증가한 6,932억 원이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58억 원이 늘어난 5,424억 원, 특별회계는 119억 원 늘어난 1,508억 원(공기업 1,141억 9천만 원, 기타 366억 3천만 원)이다.일반회계의 경우 세입예산은 세외수입12억 원(3.54%),지방교부세 82억 원(6.79%), 조정교부금 58억 원(14.92%), 국고보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