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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14:33
[수원일보=이수원 기자] 평택시는 설 명절 이용객이 급증하는 전통시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간 가진 합동 점검은 관내 전통시장 5개소(통복시장, 안중시장, 서정리시장, 송탄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전기, 소방 분야 안전점검 용역업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주요 시설물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의 관리실태를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