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19.11.12 13:53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경기재인청보존회, 세교주민연합회, 오산문화도시추진준비위원회는 ‘경기재인청’과 오산 ‘문화도시’ 홍보 공연을 연다.공연은 세교 고인돌공원에서 1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경기재인청보존회 소속 회원이 중심이 돼 판굿, 전통 춤, 댄스, 성악, 밴드, 민요, 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재인청은 기록상으로 1784년부터 1920년까지 130여 년에 걸쳐 조선시대의 공연문화를 이끌었던 전문 문화예술인 조직이다. 경기, 충청, 전라 등 전국에 존재했다. 재인청의 본부 격인 경기재인청은 오산시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