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7.10.16 11:39
군포시에 지역 최대 규모의 재활치료 전문병원이 개원했다. 군포 성모병원(대표원장 임재수)은 인근 의왕시를 비롯해 안산시, 안양시, 화성시의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150병상 규모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군포 성모병원은 면적 975평, 지상1, 2층, 150병상 규모의 대형 병원으로 뇌졸중 환자, 수술 후 회복기 환자, 척수 손상환자, 스포츠로 인한 부상 환자 등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외과 전문의 임재수•안관홍, 재활의학과 주지운, 한방의학과 김영동 원장 등 재활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