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2.11.07 10:44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얼어붙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11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마다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해당 지역은 총 17곳으로 가평, 연천, 파주, 용인, 안양, 안성, 동두천, 평택, 양주, 의정부, 광주, 양평, 하남, 고양, 이천, 부천, 서울 성동이다.수원은 빠졌다.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마련된 이번 할인 혜택은 11월 7일, 14일, 21일, 28일 총 4일간 배달특급을 통해 2만 3,000원 이상 주문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1인 1회까지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