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3.06.08 09:53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용인특례시가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앞장서는 ‘착한가격업소’ 13곳을 선정했다.8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업소는 만월김밥, 고향손칼국수, 정주만두, 한방순대국, 몽고반점, 쌈채마을, 팔선생, 고향마을, 일광정육점식당, 기깔난 김치찌개, 차이나타운, 대한민국 세탁1번가, 청구세탁 등이다.이번에 13곳이 새로 위촉되면서 용인시 착한가격업소는 모두 25곳이 됐다.시는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 표찰을 비롯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와 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