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1.02.02 17:46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의회는 지난 1일 시의회에서 ‘오산~용인 고속도로 개설 특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오산~용인 고속도로 개설 특별위원회는 지난달 19일 수원 도심을 가로지르는 대심도 지하터널 공사 추진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했다. 지하터널 공사 구간이 포함된 곳을 지역구로 하는 김영택, 김진관, 문병근, 송은자, 이재식, 이희승, 장미영, 장정희, 조명자, 최영옥, 최찬민, 한원찬 의원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1일 회의에선 총 10명의 위원이 참석, 이희승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송은자 의원을 부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