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2019.07.24 09:53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아주대병원 의료봉사동아리가 지난 21일 수원시 인계동 은혜와 진리교회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벌였다.이번 의료봉사에서는 내분비대사내과 정윤석 교수 등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치위생사, 행정직 등 35명이 참여해 진료 및 투약, 채혈, 물리치료, 혈당측정 등을 했다. 현재 아주대병원에서 연수 중인 베트남 의사, 간호사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의료봉사팀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인도, 네팔, 태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54명이다. 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