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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13:02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화성시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방역에 동참한 소상공인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3월 19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으로 집합금지 업종 4148개소, 영업제한 업종 1만4795개소 등 모두 1만8942개소이다. 단, 행정명령 미이행으로 적발됐거나 신청일 기준 휴·폐업했다면 지원에서 제외된다.지원금액은 실내체육시설, 학원,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등 집합금지 업종 100만원, 식당, 카페, 미용실, 숙박업, 독서실 등 영업제한 업종 50만원으로 전액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