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2021.06.24 16:22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본관 외래 리모델링을 완료, 지난 23일 이를 기념하는 축복식을 가졌다.본관 외래 리모델링은 진료 고도화 및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6월부터 2년간 순차적으로 진행됐다.내과, 마취통증의학과(통증클리닉), 산부인과, 성형외과, 신경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피부과, 흉부외과 등의 진료과와 기능검사실, 심장기능검사실, 장기이식센터, 국제진료센터 등이 리모델링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본관 외래 리모델링은 진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