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9.09.23 09:54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꼬치 막대 등 ‘1회용 목재류’가 살균제, 살충제, 곰팡이방지제 등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도내 백화점, 대형유통마트, 식자재마트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1회용 목재류 60건을 수거해 기준규격 시험항목으로 관리되고 있는 7종의 화학물질을 포함해 살균제, 살충제, 곰팡이방지제, 형광증백제 등 총 341종에 달하는 화학물질 함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기준규격항목 7종은 모두 기준 이하로 관리되고 있으며 그 외 화학물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