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2.01.25 16:27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화성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물가관리 종합 상황실’은 박태경 일자리경제국장을 상황실장으로 해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 및 물가안정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제수용품 등 명절 성수품을 특별관리 품목으로 정하고 물가 모니터링 및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집중단속 대상은 4개 분야 16개 품목으로 농산물(배추, 무, 사과, 배), 축산물(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계란), 임산물(밤, 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