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1.09.23 10:14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도 로컬푸드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올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상반기 785억 원보다 4.7% 증가한 822억 원으로 집계됐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은 62곳이며, 참여농가는 1만6,028농가로 전년(1만5,316농가) 대비 4.6% 늘었다. 경기도 로컬푸드 매출액은 2018년 1,130억 원, 2019년 1,374억 원, 지난해 1,689억 원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품목별 매출액은 농산물이 417억7,600만 원(51%)을 차지했으며, 축산물 206억600만 원(25%), 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