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
2020.01.07 10:18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는 올해부터 시 산하 공공기관 채용 방식을 대폭 바꾼다고 7일 밝혔다. 산발적으로 진행하던 각 기관의 채용제도를 통합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그 목표다.▲ 13개 공공기관, 13개 채용 ‘제각각’수원시엔 수원도시공사(공기업),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수원시정연구원, 수원문화재단, 수원시컨벤션센터, 수원사랑장학재단, 수원청소년재단, 수원FC,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출연기관), 수원시체육회,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종합자원봉사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보조기관) 등 13개 공공기관이 있다.일부 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