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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17:09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가 이를 차단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평택시는 8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AI 차단방역 계획을 설명했다.현재 전국적인 AI 발생현황은 농장에서 4건(전북 정읍 1, 경북 상주 1, 전남 영암 1, 경기 여주 1), 야생조류에서 15건(경기6, 강원1, 충남2, 전북5, 제주1)이 발생했다.이에 따라 농림축산부는 전북 정읍(11.26,육용오리), 경북 상주(12.1,산란계), 전남 영암(12.4,육용오리) 발생농장 및 3km 이내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