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8.01.24 07:47
화성시가 신도시 개발과 인구 유입 등에 따라 행정구역을 개편하고 22일부터 신설된 주민센터에서 업무를 시작했다.이번에 신설된 동은 송산그린시티 동측 지구에 위치한 새솔동으로 이달부터 입주가 시작돼 주민들의 전입신고 등 민원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주민센터는 에코팜타운 부지 내 임시 청사에 조성됐다.개편된 동은 동탄면과 동탄4동으로 동탄4, 5, 6동으로 재편됐다.동탄4동에는 청계동이, 동탄5동에는 영천동과 중동이, 동탄6동에는 오산동, 신동, 목동, 산척동, 장지동, 송동, 방교동, 금곡동이 포함됐다.동탄4동 주민센터는 동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