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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13:46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겨울을 앞두고 다음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폭설, 한파, 강풍, 풍랑 등 자연재난 대비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시는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1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자율방재단,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유관기관, 재난담당 공문원 등 민·관·군 6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가졌다.올해 한파는 10월 초부터 이른 한파 특보가 내려짐에 따라 올 겨울은 맹추위는 물론 폭설 또한 잦을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준비단계(상시대비체제, 사전대비단계), 비상단계(1,2,3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