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2020.09.18 14:46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건축물(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운수시설 등)을 대상으로 17일부터 22일까지 안전관리 실태 점검 중이다.이번 점검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시행 여부, 주요 구조부와 마감재 손상여부, 피난・대피로 유지관리상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여부 등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분야 부문이다.평택・송탄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유관기관 전문가가 함께 한다.특히 이번 추석이 코로나19 방역의 분기점이 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