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1.08.20 16:12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지난달 1일 개원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의 대기 배출가스 측정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로 검출돼 친환경 화장장임이 입증됐다. 화성시는 7월 한 달간 운영한 13기의 화장로를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일산화탄소와 벤젠 등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점검 항목은 악취,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매연, 염화수소, 1,3-부타디엔, 벤젠 총 9개이다. 먼지는 최고 6.7mg/㎥, 최저 0.6mg/㎥으로 관리기준인 15mg/㎥이하보다 한참 낮은 수치로 측정됐으며, 항산화물 역시 최고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