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9.05.07 08:24
경기도는 학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는 민선7기 슬로건인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 실현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올해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문화예술체험, 동아리, 청소년 캠프 등 31개 시.군 보조사업과 15개 시.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먼저 문화예술체험 사업은 도내 문화유적지, 미술관, 박물관, 과학관, 공연 관람 등 체험 중심이며, 동아리는 문화,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