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광명3) 신임 대표는 28일 취임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내용의 '연정 2기' 계획을 밝혔다.
이 부지사의 임기는 관련 조례에 따라 6월 30일까지인데, 앞서 더민주는 신임 대표단이 연정 2기 사회통합부지사를 파견할 때까지 근무할 수 있도록 도에 협조를 요청했다.
박 대표는 "연정계약서 재작성 기한을 정하지는 않았다"며 "사회통합부지사 공백기가 길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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