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에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박일규(49) 관장이 당선됐다.
협회는 14일 오전8시 ~ 오후7시까지 현장 투표를 통해 '제11대 수원시사회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총 투표 인원 283인 중 189인이 참여해 66.8%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단독후보로 회장 찬반투표를 실시, 찬성 183(96.8%)표를 획득한 박일규 후보가 당선됐다.
박일규 당선인은 현재 능실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사단법인 힘찬동네 이사, 사회복지법인 경동원 이사,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등 활동을 하고 있다.
박 당선인의 임기는 2017년 3월 1일부터 만 3년이다.
이화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