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심화로 청년들까지 창업 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실제로 서울연구원이 만18~29세 서울시민 713명(취업자와 미취업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1.6%가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10명 중 2명이 창업을 택할 정도로 청년 창업 열풍이 불면서, 창업이 불황의 새로운 돌파구로 생각되고 있지만 모든 창업에는 위험이 따르는 만큼 신중한 창업 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

특히 창업 아이템 선정 시에는 트렌드 파악도 중요한데, 최근에는 적은 자본으로 최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고 프랜차이즈 본사의 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소자본 창업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청년들이 1인 창업을 하기에도 용이하고, 청년뿐만 아니라 주부 창업, 부부 창업으로 도전하기에도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이에 소액 창업 아이템 ‘쿡플’의 경우 12평 기준 3천만원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본사의 철저한 지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 창업주들에게도 적합하다. 무이자대출, 가맹비 면제 등의 프렌차이즈 창업 혜택과 소자본 창업 업계 최초로 투자원금보장제를 운영해 창업 후 목표 매출을 도와주는 매출유지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이다.

또한 상권분석 및 시장분석 전문 팀을 구축해 예비 창업주들을 상대로 특급 추천 점포 상권 브리핑을 통해 보다 성공적인 창업을 제안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쿡플 본사는 현재 전략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전국 9개 거점 도시에 250여 부동산 네트워크를 협력하고 있으며 10년 이상 노하우의 상권 전문 컨설턴트가 1:1 맞춤 상담을 통해 최적의 입지를 개발하고 있다.

트렌드에 맞춘 메뉴 선정과 인건비 절감도 장점이다. 프랜차이즈 술집의 주 고객층인 젊은 고객의 취향에 맞춰 세계요리와 세계맥주를 카페 같은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꾸몄는데, 일본과 이탈리아 등 6개국 음식을 한데 모은 75cm 대형 술안주 요리 쿠시롱치가 특히 인기 메뉴다.

또한 본사가 공급하는 완제품으로 다양한 메뉴들을 전문 주방장 없이도 준비할 수 있어 생산 인건비를 절감하고 수익성을 높여 1인 창업에 최적화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12평 매장에서 하루 평균 쿠시롱치 세트메뉴 10여 개 판매 시 1일 매출이 150만원을 넘게 된다.

쿡플 창업 컨설턴트 관계자는 “술집 창업은 진입이 쉽지만 그만큼 성공 창업을 위해서는 더 많은노력을 필요로 한다”며 “인건비 고민, 입지 선정 등을 고민하는 창업주들을 위해 철저한 상권분석과 지원으로 초보 창업주도 성공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게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쿡플(cookpl)'은 현재 전국 파트너 지사와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목포, 나주, 순천, 영광, 정읍, 여수, 김제, 전주, 군산, 익산, 논산, 대전, 홍성, 천안, 세종, 아산, 공주, 진주, 사천, 창원, 양산, 울산, 부산, 김해, 밀양 등 경상권, 전남권, 충청권 지역 등을 중점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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