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스머페트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언급 "반신마비까지…치료 별 효과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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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스머페트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언급 "반신마비까지…치료 별 효과 없었다"
  • 최소영 기자
  • 승인 2017.06.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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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가수 장재인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장재인은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성공한 노래9단 흥부자댁에 맞서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금발이 너무해 스머페트'로 등장한 그녀는 '똘똘이 스머프'와 함께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를 선곡해 불렀지만 패배했다.

가면을 벗고 등장한 그녀는 "아픈지는 좀 됐는데 계속 아프다고 해서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3년 근긴장이상증 투병 사실을 밝힌 뒤 치료해 온 그녀는 지난 5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장재인은 "투병을 해서 그런지 앞으로는 미래보다 현재를 중시하게 됐다"며 "병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즐겁게 사는 것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마인드를 바꿨다. 겁도 없어지고 대담해진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병에 대해 "근육이 절제가 안 되는 거다. 반신마비까지 와서 활동이 힘들었다"며 "치료에도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안고 가야 하는 병인데 완화하는 법을 알게 됐다. 마인드도 바꿨다. 병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즐겁게 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