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역언론의 희망이 되고자 하는 수원일보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기자학교를 엽니다.

'수원일보 경력단절 여성 기자학교'는 지방자치, 생활뉴스 등 '내가 사는 곳'의 소식으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건강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기획한 비영리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교육생으로 선발된 분은 기사의 기초적 지식부터 취재 편집의 심층분석 노하우를 수원일보 현직 기자와 초빙 저널리스트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습니다.

수료생 중 우수자에게는 수원일보 경기북부, 경기동부, 서울취재본부에서 주재기자 또는 프리랜서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교육비용은 무료입니다. 8월 11일 자정까지 지원을 받습니다. 합격자는 2017년 8월 17일까지 이메일 회신합니다.

지원서 양식은 자유. (이름 등 간단한 프로필과 지원이유 등 A4 한 장 내)


교육기간: 2017년 8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19시~21시

교육장소: 수원시 영통구 청명로 21번길 19, 646호 (영통동, 탑빌딩) 수원일보 회의실.

제출·문의: 수원일보 편집국 (suwon@suwonilbo.kr) (전화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 2기 기자학교는 경기북부, 3기 기자학교는 경기동부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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