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닭강정 프랜차이즈 '강정이기가막혀'(본사 푸디노에프앤디, 대표 김홍엽)가 장기불황 극복 가맹점 매출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맹점 매출 활성화 프로젝트는 장기불황으로 매출침체기에 빠진 가맹점에 본사지원을 통해 매장영업 사기진작과 매출 활성화로 이어지는 프로젝트로 자매 브랜드인 ICG치킨앤버거가 지난 8월 초에 먼저 시행했다.

강정이기가막혀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프로젝트의 첫 가맹점, 서울 사당점에 본사 푸디노에프앤디의 각 분야 담당직원들과 함께 방문해 매장환경분석, 매출분석, 제품교육, 홍보관리 등 전문 노하우를 가맹점주 눈높이에서 1:1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실질적으로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1 교육이 끝난 뒤 본사 직원들과 매장 주변에 전단배포 활동을 진행하는 가운데 부가적인 홍보 활동에 대한 물적 지원도 이뤄졌다. 

또한 푸디노에프앤디의 가맹점 매출 활성화 프로젝트는 지난 8월 ICG치킨앤버거 인천 십정점 진행으로 실제 매출 활성화로 이어지는 효과를 확인했으며 프로젝트 연속 진행으로 1회성이 아닌 다수의 가맹점과 자매브랜드인 강정이기가막혀까지 확대할 예정이라 밝혔던 약속을 지켜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강정이기가막혀 사업운영팀 오세진 팀장은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신규 가맹점을 유치하고자 5월말에 성황리에 진행된 천만원드림 창업이벤트에 이어 8월말에 ‘0원창업’ 지원이벤트 진행 후 가맹문의가 증가했다”면서 “이를 통해 목포의 하당상동옥암점과 연산용해산정점 2개점포, 평내호평점, 그리고 용인동백점이 오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