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옌징맥주>

국내 수입 맥주업체 북경맥주코리아가 중국 북경을 대표하는 맥주인 옌징맥주와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농협 하나로 마트와 유통계약을 통해 국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만나볼 수게 되었다.

현내 국내에 들어온 수입중국맥주인 칭따오, 설화 등은 국내 소비자들 입맛을 공략하여 많은 소비자가 찾고 있었다. 이번 옌징맥주는 중국수도인 북경대표맥주로 지난 2014년부터 꾸준하게 북경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시장 3위, 2016년에는 세계시장 7위를 점유한 맛있는 맥주로 지난해 총매출액이 3조 6,531억에 달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옌징맥주는 맥주의 향과 맛을 좌우하는 물과 맥아의 선정에 신경 써 깨끗한 물과 우수한 품질의 맥아를 사용해 옌징맥주만의 효모를 사용하여 특수발효공법으로 제조한다. 

중국 맥주 중 유일하게 녹색식품(Green food)인증을 받은 주류이며, 식품안전 HACCP인증을 받아 안전성면에서도 우수한 맥주이다. 

중국대표맥주 옌징맥주는 정식입고를 통해 오는 9월 말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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