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숨길을열다한의원 부산점 김재석 원장>

만성비염을 달고 사는 김 모 씨(29)는 쉴새 없이 흐르는 콧물 때문에 업무는 물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흐르는 콧물을 휴지로 닦느라 코 밑이 헐어버린 탓에 남들의 시선까지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김 씨는 “계속 코를 풀다 보니 이젠 코를 푸는 것도 눈치 보여서 힘들다”면서 “콧물만이라도 줄어든다면 좋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 다양한 비염증상 중에서도 콧물은 흔한 편이라 치료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불편함이 상당하기에 비염한의원과 같은 비염치료기관을 찾는 환자도 있다.
 
김 씨의 사례처럼 만성 비염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지 않으려면 콧물과 같은 비염증상이 나타났을 때 가급적 초기에 적합한 치료가 진행돼야 한다.
 
우리 몸은 코 내부 점막을 보호하기 위해 액체를 분비하지만 이러한 액체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콧물이라고 하며 콧물증상이 나타났다는 것은 우리 몸의 이상신호이므로 조기에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콧물은 만성 비염, 알레르기 비염 등 다양한 비염 유형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기 때문에 환자를 괴롭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콧물증상을 잡아주면 일상생활이 훨씬 편해질 수 있다.
 
한의원에서는 복약치료를 통해 콧물을 유발한 몸 속 원인을 바로잡는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코를 자극하진 않을지, 약을 복용한 후 나타날 수 있는 졸음 증상은 없을지 우려하는 환자들을 고려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염한의원의 콧물치료 프로그램은 졸음이나 내성 걱정을 덜어 콧물로 고통 받고 있는 비염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수 있다.
 
또한 한방치료 비용이 부담됐던 환자들에게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콧물 외에도 코막힘, 알레르기 비염, 만성 비염 등 다양한 비염을 체계적으로 치료하고 싶다면 한의원의 원인 치료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 숨길을열다한의원 부산점 김재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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