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 제품 가격 만만치 않는데 덜컥 구매했다가 아이들이 먹지 않으면 어쩌지?… 실제 몸 건강에 도움 될지 안 될지도 걱정이고.”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건강식품을 고를 때면 고민이 깊어진다. 시중에 너무 많은 제품들이 나와 있어 선택에 혼란을 주는 것은 물론, 막상 구매를 했더라도 아이들이 ‘잘 먹을지 안 먹을지’ 또 실제 건강증진과 영양보급에 도움이 ‘될지 안 될지’ 등 여러 문제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특히 녹용, 홍삼과 같은 한방 재료가 주를 이루는 제품은 특유의 냄새와 맛 때문에 먹기를 꺼려하는 아이들이 많다. 몸에 좋은 제품을 먹이고 싶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건강식품을 앞에 두고 실랑이가 벌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런 고민을 갖고 있는 부모들에게 편강한방연구소의 러시아산 프리미엄 녹용 제품 ‘구전녹용’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구전녹용, 구전녹용 순, 구전녹용 금지옥엽, 구전녹용 당금아기 등 총 4개의 구전녹용 시리즈 중 ‘구전녹용 금지옥엽(권장연령: 만 7세~12세)·구전녹용 당금아기(권장연령: 만 3세~6세)’는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건강하면서도 천연재료로 단맛을 낸 어린이 전용 녹용 제품으로, 출시 이후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더구나 구전녹용의 전 제품이 ‘구전녹용 10포’ 소포장 시리즈로 출시되면서 구매 부담도 크게 낮아졌다.

구전녹용은 출시 이후 국내 프리미엄 녹용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제품이다. 특히 주재료인 녹용은 그 가치가 높아 ‘원용(元茸)’이라 불리는 러시아산 중에서도 최고의 품질로 알려진 아바이스크산 녹용만을 전량 사용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은 유라시아 대륙 한가운데 눈 덮인 높은 산과 드넓은 초원이 어우러진 곳으로, 해발 2000m의 고지대에서 영하 30도의 추위를 이겨낸 강인한 사슴의 생명력이 뿔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고품질의 녹용이 생산된다.

구전녹용에는 귀한 러시아산 녹용이 뿌리부터 끝까지 아낌없이 함유돼 있으며, 여기에 몸에 좋은 홍삼, 삽주, 복령, 감초,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 황기, 생강, 대추 등 엄격하게 선별한 9가지 국내산 재료도 함께 달여냈다.

아울러 식품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고 대추, 아카시아 꿀 등 천연재료를 첨가해 녹용 특유의 씁쓰름한 맛도 보완했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금지옥엽·당금아기’는 기존 ‘구전녹용’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낮은 연령층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맛을 순화시킨 제품”이라며 “소포장 출시로 부담을 낮춰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