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플러스치과 김은 대표 원장>


상실된 자연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히는 임플란트는 현재 건강보험 확대 적용 등을 통해 더욱 보편화되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 시술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임플란트를 받쳐줄 수 있는 잇몸뼈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다. 

만일 잇몸뼈가 부실하거나 손상된 경우 등 잇몸에 문제가 있는 상태로 무리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할 경우 튼튼하게 식립되기 어려우며 최악의 경우 임플란트 탈락 등의 문제로 재수술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잇몸에 문제가 있을 경우 임플란트가 불가능할까? 잇몸뼈에 문제가 있는 경우를 위한 치료가 바로 뼈이식임플란트이다. 임플란트 식립 전 자가골,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 등 크게 4가지의 이식 재료를 사용하여 뼈이식술을 통해 잇몸뼈를 충분히 재건한 뒤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법으로 잇몸뼈가 약한 환자들의 경우도 튼튼한 임플란트 식립을 가능하게 한다. 

다만 뼈이식을 통해 얼마나 잇몸뼈의 보강 및 재건을 하느냐가 뼈이식임플란트 성공률을 결정하기 때문에 치과 선택 시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노하우의 의료진들이 상주하는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치과인지 등을 꼼꼼히 확인한 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성남 태평역 인근에 위치한 티플러스치과 김은 대표 원장은 “여러 이식 재료 중 본인에게 잘 맞는 골이식재를 선택하는 것 또한 뼈이식임플란트의 성공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사전 정밀 진단을 통한 골이식재 선택이 요구된다”며 “또한 임플란트 식립 깊이 및 각도, 방향 등을 고려하여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수이니 저렴한 가격이 아닌 다양한 케이스의 풍부한 경험을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은 원장은 “잇몸뼈가 소실되지 않도록 치아의 빈자리가 생겼을 경우 적극적인 치료 자세가 필요하며 임플란트 후 사후관리가 중요한 만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하고 튼튼한 임플란트를 위한 환자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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