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제10대 전반기를 이끌어 갈 대표의원 및 의장, 부의장 후보 경선에 대한 후보등록을 22일 오후 4시에 마감했다.

후보등록 마감 결과 대표의원은 정대운(광명2), 민경선(고양4), 염종현(부천1), 의장은 서형열(구리1), 송한준(안산1), 장동일(안산3), 부의장은 송영만(오산1), 문경희(남양주2), 김원기(의정부4), 안혜영(수원11) 당선자 등이 등록했다.

이번 출마자는 모두 3선이다.

후보들은 23일부터 26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27일 10시 당선자 총회를 통해 의장·부의장 후보자 및 대표의원 선거를 실시한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이날 선거로 확정되며, 선거를 통과한 의장 및 부의장 후보는 오는 7월 10일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 329회 임시회의 1차 본회의에서 전체의원 투표로 확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