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남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남보라가 이상형으로 홍종현과 로이킴을 뽑았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4 '비밀언니'에서는 배우 남보라가 황보를 만났다.

남보라는 황보의 "이상형인 남자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홍종현, 로이킴 같은 스타일, 무쌍에 키 크고 마르고 얼굴 하얗고.."라고 답했다. 이어 남보라는 "나는 요즘 썸이라도 타고 싶다"고 말했다.

황보가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묻자 남보라는 "1년 전이다. 23살 때 첫 연애를 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23년 동안도 없었는데 1년 고작 없는 거 가지고 뭐"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