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리야가 방송에서 '비키니'가 연상되는 의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이엘리야는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김마리 역으로 출연했는데, 강동희 역을 맡은 옥택연에게 '비키니' 사진을 보내면서 "왜 속옷 차림으로 오지 않느냐"고 문자를 보내 옥택연을 당황시켰다.
이에 옥택연은 약속 장소로 급하게 갔지만 이엘리야는 비키니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 허탈하게 만들었다.
이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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