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시 인스타그램>

신승훈의 뮤즈 로시가 정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로시의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로시의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에는 타이틀곡 ‘버닝’을 포함해 신곡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프리 싱글 통해 앞서 공개됐던 ‘Stars’ ‘술래’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5년 전 도로시컴퍼니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는 로시는 아이돌을 꿈꾼 적도 있었다고 전해졌다.

프리 데뷔로 ‘신승훈의 뮤즈’로 이름을 알린 로시의 데뷔에 신승훈이 직접 쇼케이스를 방문해 로시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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