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이나믹 듀오 공식사이트>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개코, 최자)가 오는 11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DDDD'를 연다.

다이나믹듀오가 단독 공연을 하기는 2년 4개월 만이다.

다이나믹듀오는 '링 마이 벨'(Ring my bell), '고백', '출첵', '거기서 거기', '죽일놈', '뱀'(BAAAM)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킨 대세 힙합 그룹으로 불린다.

이들은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6'에 프로듀서로 참여해 'n분의 1', '로비로 모여', '부르는게 값이야' 등 음원을 발표했으며, 올해 초 신곡 '봉제선'으로 컴백해 존재감을 보여줬다.

팬들의 오랜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야심차게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최자, 개코의 무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입장권은 오는 9월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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