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최고 시청률을 자랑했다. 이날 20.7%까지 최고 시청률을 끌어낸 주인공은 김종국과 홍진영이었다.
동생들과 수영장이 있는 펜션에 놀러 온 김종국은 운동으로 갈고 닦은 근육 몸매를 공개했다.
그러나 김종국을 깜짝 놀라게 한 이는 바로 홍진영이었다. 주변 행사에 왔다가 김종국을 만나러 팬션에 들른 것.
수영을 못하는 홍진영이 김종국의 어깨에 매달려 수영을 하는 장면은 20.7%의 최고 시청률을 끌어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은 보기만 해도 썸이 느껴졌다는 반응. 게임에서 진 홍진영이 물따귀를 맞을 위기에 처하자 김종국은 흑기사를 자처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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