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도도맘 블로그 캡쳐>

검찰이 10일 강용석 변호사에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형사18단독 박대산 판사)에서 열린 강용석 변호사의 사문서 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강 변호사는 ‘도도맘’ 김미나씨와 불륜설이 불거진 후 김씨의 남편이 자신을 상대로 1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자 이를 취하시키기 위해 김씨와 공모해 사문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 징역 2년 구형 소식에 도도맘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럭셔리 블로거로 활동했던 도도맘은 강용석 변호사와의 스캔들 후 블로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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