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페이스북 캡쳐

'섬총사2' 이연희가 해녀복을 입고 미모를 뽐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0일 오후에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섬총사 시즌2’에는 ‘섬블리’ 이연희가 처음으로 해녀복을 입고 물질에 도전했다.

이연희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제주도에서 해녀복을 입고 바다에 들어간 적은 있지만 입수나 밖에서 촬영 정도만 했다. 물질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바다로 뛰어든 이연희는 배영실력을 뽐내며 물질에 나섰고 뿔소라를 채취하고 전복, 해삼까지 연이어 채취에 성공했다.

이에 강호동은 “연희야 전복 네가 직접 땄어? 전복이 미녀 눈에만 보이나?”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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