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수원일보사는 지난주부터 법인 설립 절차를 진행, 5월 20일 설립 등기를 완료했다.

창간 주주 3명으로 출발한 수원일보는 앞으로 지역 미디어 포털로서 수원 뿐만 아니라 경기남부, 경기북부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경기도 중심언론으로 성장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호진 신임 대표이사는 "새로이 창간한 수원일보가 지면 신문을 넘어 인터넷 시대를 준비하는 지역미디어로서 자본과 중앙에만 편향된 한국 언론의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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