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블리 SNS)

쇼핑몰 임블리에서 판매한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생하며 세간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임블리 창업자 임지현은 3일 자신의 SNS에 "우리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판매를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전문가에 확인한 결과 포장하는 과정에서 밀봉이 되지 않아 발생한 것"이라며 "수십만 건 중 한 두 건의 오류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의 그녀의 SNS에 항의 글을 남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녀는 댓글 창을 닫아두며 일일이 응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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