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보아 SNS)

배우 조보아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3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배우 정인선이 새로운 마스코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조보아의 하차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그녀의 후임 정인선이 밝은 성격과 함께 솔직한 맛 평가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앞서 그녀는 지난달 거제도 편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방송을 통해 '공감요정', '맛없슐랭' 등의 별명을 얻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기에 그녀의 하차 이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그녀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본업인 배우에 충실하기 위한 선택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시크릿' 출연이 확정된 상태로 알려졌다.

드라마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얻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그녀는 박해진의 상대 배우이자 거침없는 당당함으로 모든 일에 열정적인 열혈 의사, 국내 최고 대학병원 외가 레지던트 정영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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